지난주 4대강 사업의 사고와 관련해 홍역을 치른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사업의 안전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국토부 정종환 장관은 최근 국회에서 4대강 사고의 대부분이 본인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 또는 익사사고라는 발언을 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같은 논란을 감안해서인지 정 장관은 지난달 27일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사업참여업체들 CEO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각 현장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국토부도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앞으로 안전을 중시하는 현장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시공은 정부의 지시나 점검만으로 달성할 수 없는 만큼 시공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도 지난달 27일 낙동강 현장을 시작으로 금강, 한강 등을 찾아 참여업체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국토부 정종환 장관은 최근 국회에서 4대강 사고의 대부분이 본인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 또는 익사사고라는 발언을 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같은 논란을 감안해서인지 정 장관은 지난달 27일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사업참여업체들 CEO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각 현장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국토부도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앞으로 안전을 중시하는 현장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시공은 정부의 지시나 점검만으로 달성할 수 없는 만큼 시공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도 지난달 27일 낙동강 현장을 시작으로 금강, 한강 등을 찾아 참여업체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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