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 오후 9시경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모 주물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 A(33)씨가 사망했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 근로자는 “전기건조기가 갑자기 폭발을 일으켰고 이때 그 충격으로 날아간 전기건조기 문짝에 A씨가 머리를 맞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