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 늘어난 건강보험 정산금액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증가분은 항암치료제 등 보장성 확대를 위한 재원 마련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복지부는 최근 ‘전산금 사용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발생한 정산금은 간암 등 항암치료제 및 양성자 치료 등 고가 암치료 급여화에 우선 사용될 계획이다.
또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확대(30만원→40만원), 골다공증·당뇨 치료제 급여 확대 등 보장성 확대를 위한 재원과 보험급여비 증가분에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보험료 정산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임금 변동 시 사용자가 변경된 임금을 즉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해 보험료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며 “앞으로 보험료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국민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최근 ‘전산금 사용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발생한 정산금은 간암 등 항암치료제 및 양성자 치료 등 고가 암치료 급여화에 우선 사용될 계획이다.
또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확대(30만원→40만원), 골다공증·당뇨 치료제 급여 확대 등 보장성 확대를 위한 재원과 보험급여비 증가분에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보험료 정산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임금 변동 시 사용자가 변경된 임금을 즉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해 보험료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며 “앞으로 보험료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국민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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