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시장 공략에 대·중·소기업 함께 나선다
세계 환경시장 공략에 대·중·소기업 함께 나선다
  • 윤명규 기자
  • 승인 2011.05.04
  • 호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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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업 동반성장 결의대회 개최

 


복잡·다양화되어 가고 있는 세계 환경시장의 공략을 위해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환경부는 최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환경기업 동반성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경부는 결의대회와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 노력을 약속하는 협약식도 열었다. 협약에는 GS건설, 한라산업개발 등 대기업 31개사와 포스벨, 부강테크 등 중소환경기업 78개사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이들 참여사들은 인프라, 마케팅, 기술력 등의 제휴를 통해 공동수주 및 공급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이같은 동반성장 체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R&D자금 별도 배정, 해외진출사업 신청시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해외 시장동향, 국내·외 입찰정보 제공 등 동반성장 기업이 실질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환경기업과 대기업이 협력해 해외시장에서 공동수주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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