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전동차 탈선 재발 않도록 관리에 만전
김 총리, 전동차 탈선 재발 않도록 관리에 만전
  • 김영석
  • 승인 2011.05.04
  • 호수 9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KTX, 수도권 전동차 탈선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지난달 28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와 기관들은 사고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라”라고 지시하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자들 모두 책임감을 갖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총리는 “수도권 전철은 주로 서민들이 이용하고, 정부가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장 안전한 대중교통수단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총리는 “대중교통 이외에 다중이 이용하는 각종 시설의 안전에 대해서도 세밀히 점검,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