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지난달 28일 세계 산업재해 노동자의 날을 맞아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내 산재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제11회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국진폐재해자협회 등을 비롯해 각종 단체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헌화와 분향 등 진혼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한국노총은 업무상 질병인정제도의 개선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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