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센터에서 전국 소방왕선발대회 서울지역 대표 선발전이 개최됐다. 여기에는 서울시 소방공무원 375명이 참가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3개 분야 5개 종목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는 서대문소방서가 2개의 단체분야인 진압 및 구급 분야에서 최우상을 받고 서울소방대표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