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사업 안전사고예방 관계관회의 개최

산림청이 산림재해 관련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산림작업장의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산림청은 최근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자치단체, 지방산림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산림재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그간의 산림재해예방활동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각 기관별 안전관리계획 등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산림작업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연의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산림사고 취약지를 한층 더 세밀하게 집중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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