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일터 만들기’ 활성화 추진 간담회
‘안심일터 만들기’ 활성화 추진 간담회
  • 조하영
  • 승인 2011.05.18
  • 호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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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에서 ‘산재걱정 없는 안심일터 만들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민간재해예방기관, 관내 안전관리자들이 머리를 맞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이 주관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가 주최한 이번 ‘안심일터 만들기 활성화 추진 간담회’에서는 관내 안전현안과 재해율 감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김제락 경기지청장, 이백현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장 등과 관내 사업장의 안전관리자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제락 경기지청장은 “2014년까지 관내 재해율을 30% 이상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세울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서비스업, 철강업, 조선업, 화학업종 등 6대 업종에서의 재해감소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지청장은 “대부분의 사고는 부주의가 원인”이라며 “중소기업의 자체적인 안전관리 능력 배양과 함께 사업장의 안전의식 선진화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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