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은 이달부터 ‘청소년 안전 프로젝트(Youth Safety Project)’를 통해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발대식을 지난 14일 서울랜드에서 청소년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연맹 측은 교통안전, 활동안전, 청소년 유해환경 등 사회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이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캠페인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맹은 1차적으로 7월 27일 노을공원에서 진행되는 ‘2011국제청소년캠페스트’ 행사와 연계하여 안전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여기에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약 15,0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청소년연맹 황우여 총재는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 전반을 기획하여 펼쳐질 것”이라며 “이 때 안전사진 전시회 및 다양한 퍼포먼스도 함께 개최하면서 청소년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황 총재는 “청소년들은 우리 미래의 희망으로, 주변의 여러 위험요소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라며 “이는 곧 사회 구성원들이 청소년들을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다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연맹 측은 교통안전, 활동안전, 청소년 유해환경 등 사회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이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캠페인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맹은 1차적으로 7월 27일 노을공원에서 진행되는 ‘2011국제청소년캠페스트’ 행사와 연계하여 안전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여기에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약 15,0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청소년연맹 황우여 총재는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 전반을 기획하여 펼쳐질 것”이라며 “이 때 안전사진 전시회 및 다양한 퍼포먼스도 함께 개최하면서 청소년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황 총재는 “청소년들은 우리 미래의 희망으로, 주변의 여러 위험요소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라며 “이는 곧 사회 구성원들이 청소년들을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다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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