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제조업의 화재와 폭발사고에 대한 특별 대책이 수립돼 시행된다.
이번 특별 대책은 지난 3월 안산지역 화학제품제조 사업장에서의 인화성 증기누출에 의한 화재사고와 4월 인천지역 배관부분 경유누출에 의한 화재사고 등 최근 관련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유사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고 방지를 위한 텔레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석유화학 및 의약품 제조업종에서 발생한 사고사례와 재해예방 자료를 산업현장에 긴급 제공키로 했다.
특히, 공단은 중점 안전관리 사항으로 하절기 정비 보수 시 안전대책, 용접작업시 예방법, 탱크 및 압력용기의 사고예방 대책 등의 자료를 제공해 사업장들이 자체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영층에 대해서는 화학공장의 공정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조성된 지난해 안전보건 리더십 그룹을 적극 활용해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고, 협력업체에 대해서 별도의 사고예방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최근 중소 화학공장의 화재,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고는 사업장의 기본적인 안전조치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라며 “경영자와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사전예방 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대책은 지난 3월 안산지역 화학제품제조 사업장에서의 인화성 증기누출에 의한 화재사고와 4월 인천지역 배관부분 경유누출에 의한 화재사고 등 최근 관련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유사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고 방지를 위한 텔레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석유화학 및 의약품 제조업종에서 발생한 사고사례와 재해예방 자료를 산업현장에 긴급 제공키로 했다.
특히, 공단은 중점 안전관리 사항으로 하절기 정비 보수 시 안전대책, 용접작업시 예방법, 탱크 및 압력용기의 사고예방 대책 등의 자료를 제공해 사업장들이 자체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영층에 대해서는 화학공장의 공정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조성된 지난해 안전보건 리더십 그룹을 적극 활용해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고, 협력업체에 대해서 별도의 사고예방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최근 중소 화학공장의 화재,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고는 사업장의 기본적인 안전조치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라며 “경영자와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사전예방 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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