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은 최근 전남 여수에서 ‘제1회 산재없는 여수를 위한 시민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여수 시민, 지역 사업장 근로자 등 약 8백여명이 참여했다.
대회 준비를 함께 한 발암물질 없는 여수·광양 만들기 사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 안전한 여수를 만들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화학섬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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