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5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회(지회장 박정규)가 고용노동부 관악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과 지하철1호선 가산디지털역에서 산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지회의 한 관계자는 “출근시간 아파트형 공장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산재의 심각성과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이러한 활동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들 기관들은 6월과 7월에도 관악지청 관내에서 산재예방 캠페인을 공동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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