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박재완 기획재정부·권도엽 국토해양부·유영숙 환경부·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단합된 자세로 국정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정에 반영했으면 좋겠다”면서 “현장에 가게 되면 형식적으로 둘러보지 말고 진지하게 국민의 소리를 들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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