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금연 인증제 큰 성과 나타나
사업장 금연 인증제 큰 성과 나타나
  • 주성민 기자
  • 승인 2011.06.08
  • 호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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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가운데 광양시가 처음으로 도입했던 ‘사업장 금연 인증제’가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보건소는 2009년 ‘사업장 금연 인증제’를 도입한 이래 2년 동안 14개 사업장, 525명의 임직원들이 금연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광양시는 2009년부터 지역내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사업장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사업장 금연인증제’는 관내 62곳의 사업장 1,755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장의 직원 모두가 금연에 성공하면 해당 직원에게는 ‘금연 성공증서’, 해당 사업장에는 시보건소에서 제작한 ‘금연표지판’을 달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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