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가운데 광양시가 처음으로 도입했던 ‘사업장 금연 인증제’가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보건소는 2009년 ‘사업장 금연 인증제’를 도입한 이래 2년 동안 14개 사업장, 525명의 임직원들이 금연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광양시는 2009년부터 지역내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사업장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사업장 금연인증제’는 관내 62곳의 사업장 1,755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장의 직원 모두가 금연에 성공하면 해당 직원에게는 ‘금연 성공증서’, 해당 사업장에는 시보건소에서 제작한 ‘금연표지판’을 달아준다.
광양시보건소는 2009년 ‘사업장 금연 인증제’를 도입한 이래 2년 동안 14개 사업장, 525명의 임직원들이 금연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광양시는 2009년부터 지역내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사업장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사업장 금연인증제’는 관내 62곳의 사업장 1,755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장의 직원 모두가 금연에 성공하면 해당 직원에게는 ‘금연 성공증서’, 해당 사업장에는 시보건소에서 제작한 ‘금연표지판’을 달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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