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승강기 안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한 ‘어머니 정찰대’가 활동에 나선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어머니로 구성된 ‘사단법인 패트롤 맘’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패트롤 맘’은 초·중·고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주축이 돼 학생 등하교 안전지도, 우범지역 순회,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의 공식인가를 받은 바 있다.
승관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패트롤 맘’ 회원을 대상으로 ‘승강기안전지도사’과정을 개설해 승강기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교육을 이수한 뒤 초등학교 및 유치원, 노인정, 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법과 위기대처방법 등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두 기관은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6, 8, 10월에 학교주변이나 지하철, 백화점에서 대규모 안전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덕 승관원장은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서는 이용자 의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승강기 안전사고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어머니로 구성된 ‘사단법인 패트롤 맘’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패트롤 맘’은 초·중·고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주축이 돼 학생 등하교 안전지도, 우범지역 순회,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의 공식인가를 받은 바 있다.
승관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패트롤 맘’ 회원을 대상으로 ‘승강기안전지도사’과정을 개설해 승강기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교육을 이수한 뒤 초등학교 및 유치원, 노인정, 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법과 위기대처방법 등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두 기관은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6, 8, 10월에 학교주변이나 지하철, 백화점에서 대규모 안전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덕 승관원장은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서는 이용자 의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승강기 안전사고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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