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를 한 기업들이 당국에 대거 적발됐다.
전주환경청은 4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새만금유역과 유입하천 등 155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7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환경청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폐수무단방류, 폐기물 불법매립 등의 행위를 일삼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됐다. 또 이번 점검에서 환경청은 관광단지 매립공사 등을 하며 수질조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득하지 않고 사전공사를 시행하는 등 관련규정을 위반한 14곳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환경청의 한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불법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주환경청은 4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새만금유역과 유입하천 등 155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7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환경청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폐수무단방류, 폐기물 불법매립 등의 행위를 일삼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됐다. 또 이번 점검에서 환경청은 관광단지 매립공사 등을 하며 수질조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득하지 않고 사전공사를 시행하는 등 관련규정을 위반한 14곳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환경청의 한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불법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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