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지난 5개월 동안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교통사고는 총 85,243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1,874명이고 부상자는 10,558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4.7% 사망자는 10.0% 부상자는 7.6% 감소한 수치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폭은 지난 5년간 평균 감소율 2.9%, 3년간 평균 감소율 3.7%에 비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은 이에 대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사고예방 활동을 펴고, 교통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교통경찰 활동을 집중하는 ‘탄력적 근무체제’를 시행한 것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음주운전자 신병조치 개선, 고속도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간이휴게소 증설, 어린이보호구역 처벌 강화에 따른 홍보 및 단속 강화, 이륜차 난폭운전 및 폭주족 단속, 봄 행락철 전세버스 등 대형사고 예방 대책 등 각종 교통안전 대책들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했다.
경찰청은 앞으로 △교차로 정체 즉응체제 구축 △국민 우선·현장 중심의 교통경찰 활동 정착 △하교 시간대 교통경찰관 학교 주변 배치 △안전장구 미착용 및 난폭운전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청이 지난 5개월 동안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교통사고는 총 85,243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1,874명이고 부상자는 10,558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4.7% 사망자는 10.0% 부상자는 7.6% 감소한 수치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폭은 지난 5년간 평균 감소율 2.9%, 3년간 평균 감소율 3.7%에 비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은 이에 대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사고예방 활동을 펴고, 교통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교통경찰 활동을 집중하는 ‘탄력적 근무체제’를 시행한 것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음주운전자 신병조치 개선, 고속도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간이휴게소 증설, 어린이보호구역 처벌 강화에 따른 홍보 및 단속 강화, 이륜차 난폭운전 및 폭주족 단속, 봄 행락철 전세버스 등 대형사고 예방 대책 등 각종 교통안전 대책들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했다.
경찰청은 앞으로 △교차로 정체 즉응체제 구축 △국민 우선·현장 중심의 교통경찰 활동 정착 △하교 시간대 교통경찰관 학교 주변 배치 △안전장구 미착용 및 난폭운전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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