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 울산권관리단(단장 임형호)이 무재해 목표 25배수(8,488일)를 달성했다. 이는 울산지역에선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K-water 울산권관리단은 지난 3월 29일 달성한 무재해 목표 25배수에 대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인증심사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17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리단은 재해 없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보자는데 전 직원이 합심하여 1988년 1월 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했다. 그 뒤 23년이라는 시간동안 흔들림 없이 안전활동을 추진한 결과 이번에 무재해 목표 25배 달성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됐다.
관리단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활동을 펼쳐 무재해 목표 30배를 꼭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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