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은 힘으로도 작업을 할 수 있는 농기구의 개발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동국대 김성민 교수는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제21회 농업인 건강연구회 세미나에서 ‘농촌 고령자와 Accessible Design’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김 교수는 “농촌 인구의 반 이상이 고령인구임을 감안해 작은 힘으로도 작동이 가능한 농기계의 개발이 시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근력이 부족한 고령 근로자의 특성을 반영한 농기계가 개발돼야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동국대 김성민 교수는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제21회 농업인 건강연구회 세미나에서 ‘농촌 고령자와 Accessible Design’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김 교수는 “농촌 인구의 반 이상이 고령인구임을 감안해 작은 힘으로도 작동이 가능한 농기계의 개발이 시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근력이 부족한 고령 근로자의 특성을 반영한 농기계가 개발돼야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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