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자동차부품 공장 가스폭발사고, 8명 중경상
익산 자동차부품 공장 가스폭발사고, 8명 중경상
  • 양종윤
  • 승인 2011.06.29
  • 호수 1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부품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5일 오후 2시35분경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모 자동차 부품업체 작업장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정모(52.완주군 삼례읍)씨 등 근로자 8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건물과 기계 일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동료 근로자들에 따르면 이들 재해자는 이 공장의 금형 1호기 인근 작업장에서 용접을 하거나 옆에서 일하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불티가 배관에서 새어 나온 가스에 접촉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