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은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NFPA(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Conference & Expo’에서 국내 참가업체들이 약 8백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NFPA Conference & Expo’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재·안전 박람회로 총 20개국 360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에서는 소방차량을 비롯해 자탐설비, 화재진화 및 구조장비, 소화시스템, 펌프 및 밸브, 통신 및 조명장비, 개인보호장비 등의 소방·방재 제품이 전시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앞서 참가업체들의 해외진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고보조금을 확보해 참가 규모를 전년대비 2배 이상 늘렸다”라며 “또 업체들이 수출상담 활동에 진력할 수 있도록 통역, 부스임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지에서 취득한 바이어와의 상담내용과 연락처 등을 참가업체에 제공해 수출활동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NFPA Conference & Expo’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재·안전 박람회로 총 20개국 360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에서는 소방차량을 비롯해 자탐설비, 화재진화 및 구조장비, 소화시스템, 펌프 및 밸브, 통신 및 조명장비, 개인보호장비 등의 소방·방재 제품이 전시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앞서 참가업체들의 해외진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고보조금을 확보해 참가 규모를 전년대비 2배 이상 늘렸다”라며 “또 업체들이 수출상담 활동에 진력할 수 있도록 통역, 부스임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지에서 취득한 바이어와의 상담내용과 연락처 등을 참가업체에 제공해 수출활동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