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에게 효과적인 정신건강관리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소방방재청이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았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안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복무환경 실태조사가 대대적으로 실시되고,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한 정신건강관리대책도 조만간 마련된다.
아울러 오는 10월부터 각 지자체 소방학교에서는 심신회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외상 후 스트레스의 상담과 치료를 위한 바우처(Voucher)제도도 조만간 도입된다.
이 외에도 대책안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내년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의 초기 상담을 위해 자체 심리치료사를 양성·운영하고 정신건강관리에 필요한 일부비용을 국고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안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복무환경 실태조사가 대대적으로 실시되고,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한 정신건강관리대책도 조만간 마련된다.
아울러 오는 10월부터 각 지자체 소방학교에서는 심신회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외상 후 스트레스의 상담과 치료를 위한 바우처(Voucher)제도도 조만간 도입된다.
이 외에도 대책안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내년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의 초기 상담을 위해 자체 심리치료사를 양성·운영하고 정신건강관리에 필요한 일부비용을 국고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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