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근로자 2명 중 1명은 경추(목)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디스크전문병원인 여러분병원은 지난 4~5월 서울시내 20~40대 사무직 근로자 226명을 대상으로 척추질환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 10명 중 3.5명은 허리디스크, 10명 중 5명은 경추 질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앉아 있을 때 다리 뒷부분이 찌릿하고 당기는 등 허리 질환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사람은 전체의 37.1%(84명) 정도였다. 또 뒷목이 자주 아프고 손이 저리는 등 경추(목)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은 전체의 50.4%(114명)정도였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올바르지 못한 근무 자세와 장시간 PC 앞에 앉아 있는 근무 특성이 사무직 근로자의 허리와 목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한다고 설명했다.
척추디스크전문병원인 여러분병원은 지난 4~5월 서울시내 20~40대 사무직 근로자 226명을 대상으로 척추질환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 10명 중 3.5명은 허리디스크, 10명 중 5명은 경추 질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앉아 있을 때 다리 뒷부분이 찌릿하고 당기는 등 허리 질환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사람은 전체의 37.1%(84명) 정도였다. 또 뒷목이 자주 아프고 손이 저리는 등 경추(목)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은 전체의 50.4%(114명)정도였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올바르지 못한 근무 자세와 장시간 PC 앞에 앉아 있는 근무 특성이 사무직 근로자의 허리와 목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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