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지회장 이윤호) 직원들이 마늘의 고장인 경북 의성군 사곡면 양지2리를 찾아 뜻 깊은 시간이 가졌다.
이날 임직원들은 양지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에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윤호 지회장은 “산안관련 업무 외에도 우리 주변을 돌보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번 활동으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지2리 마을 관계자들은 “일손이 모자란 시점에 새벽부터 찾아와 손을 보태 큰 힘이 됐다”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의 헌신적인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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