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11시 10분경 부산 서구 아미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주택의 외벽 방수작업을 하던 이모(52)씨 등 2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은 “이 씨 등이 3층 건물 옥상에서 내린 줄에 매달려 1층 외벽에 방수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흔적을 정밀감식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은 “이 씨 등이 3층 건물 옥상에서 내린 줄에 매달려 1층 외벽에 방수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흔적을 정밀감식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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