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10시49분경 전북 전주시 반월동 모 아파트 5층 외벽에서 배관공사를 하던 김모씨(43)가 10여m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김씨는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은 “김씨가 사다리차를 이용해 배관공사를 하다 갑자기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실족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직후 김씨는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은 “김씨가 사다리차를 이용해 배관공사를 하다 갑자기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실족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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