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대통령 아프리카 해외순방 기간 중, 전국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이 대통령 귀국일인 11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소방관서에서는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현장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재청은 재래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 다중밀집시설 및 대형화재 취약대상물에 대한 특별순찰활동을 강화,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소방관서장은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직접 현장지휘에 나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사고 발생에 대비해 수중펌프 등 전국 소방관서에서 보유 중인 장비를 점검, 필요 시 침수지역의 급·배수 지원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태풍 ‘메아리’로 인한 인명피해가 모두 안전사고였다”며 “장마기간 동안에는 날씨정보에 관심을 기울여 기상악화 시에는 등산이나 야영 등 바깥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이 대통령 귀국일인 11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소방관서에서는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현장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재청은 재래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 다중밀집시설 및 대형화재 취약대상물에 대한 특별순찰활동을 강화,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소방관서장은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직접 현장지휘에 나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사고 발생에 대비해 수중펌프 등 전국 소방관서에서 보유 중인 장비를 점검, 필요 시 침수지역의 급·배수 지원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태풍 ‘메아리’로 인한 인명피해가 모두 안전사고였다”며 “장마기간 동안에는 날씨정보에 관심을 기울여 기상악화 시에는 등산이나 야영 등 바깥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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