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지회장 이윤호) 직원 및 크리스토퍼리더쉽 수료생들이 경북 구미시 선산 노상리에 소재한 성심요양원(원장 이춘자 아녜스수녀)에서 봉사활동과 사회복지시설의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먼저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노인들과 함께 자장면 시식 및 장기자랑 시간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에서는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복지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전기시설, 건물외곽지 등을 점검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성심요양원 자원봉사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용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민관기관의 역할을 정립하고 협회의 대외 공신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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