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폭염대책에 만전 기하라”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폭염대책에 만전 기하라”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1.07.20
  • 호수 1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실상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철에 접어들자 정부가 폭염대책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폭염대비 및 물놀이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하라고 특별지시했다.
이날 맹 장관이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시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맹 장관은 전국 37,556개소의 무더위 쉼터에 시·군·구 지정 도우미가 수시로 방문토록해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폭염특보 발령 지역에 대해서는 119 구급대가 지속적인 순회 순찰을 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지시했다.
또 맹 장관은 각 지자체별로 내달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를 내실있게 운영할 것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소방·경찰(해경)·민간단체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사실상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철에 접어들자 정부가 폭염대책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폭염대비 및 물놀이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하라고 특별지시했다.

이날 맹 장관이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시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맹 장관은 전국 37,556개소의 무더위 쉼터에 시·군·구 지정 도우미가 수시로 방문토록해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폭염특보 발령 지역에 대해서는 119 구급대가 지속적인 순회 순찰을 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지시했다.

또 맹 장관은 각 지자체별로 내달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를 내실있게 운영할 것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소방·경찰(해경)·민간단체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