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기술본부 한만철 차장(37세)을 ‘산재예방 달인’ 7월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21일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한만철 차장은 공공 및 민간 재해예방기관 담당자로서는 처음으로 산재예방 달인을 수상하게 됐다. 한 차장은 2000년 (사)대한산업안전협회에 입사하여 11년째 타워크레인, 프레스 등 위험 기계·기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일에 종사하면서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자리에서 한만철 차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같이 땀흘려 일하는 전국 모든 검사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한 협회의 우수한 선배님들께 무한한 고마움을 표한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고용노동부 이채필 장관은 “산재예방을 위한 전문성 및 기술, 기법들을 우리나라의 많은 현장에 확산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만철 차장은 공공 및 민간 재해예방기관 담당자로서는 처음으로 산재예방 달인을 수상하게 됐다. 한 차장은 2000년 (사)대한산업안전협회에 입사하여 11년째 타워크레인, 프레스 등 위험 기계·기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일에 종사하면서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자리에서 한만철 차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같이 땀흘려 일하는 전국 모든 검사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한 협회의 우수한 선배님들께 무한한 고마움을 표한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고용노동부 이채필 장관은 “산재예방을 위한 전문성 및 기술, 기법들을 우리나라의 많은 현장에 확산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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