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각 지방산림청들이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관할 5개 국유림관리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계속되는 더위와 장마로 인해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진 작업장 여건을 정비하고, 느슨해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장구 지급 및 착용 여부 ▲작업자간 안전거리 준수 여부 ▲각종 기계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비상약품 비치 여부 ▲월 1회 이상 안전교육 실시여부 등이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숲을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향후 정기적인 안전점검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역시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관할 12개 산림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 북부지방산림청은 주요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유형,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관리소 기계화 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실습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실습회는 트랙터, 집재기 등 임업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파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산림청은 산림작업 현장의 특성과 위험, 안전사고 발생원인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관할 5개 국유림관리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계속되는 더위와 장마로 인해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진 작업장 여건을 정비하고, 느슨해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장구 지급 및 착용 여부 ▲작업자간 안전거리 준수 여부 ▲각종 기계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비상약품 비치 여부 ▲월 1회 이상 안전교육 실시여부 등이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숲을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향후 정기적인 안전점검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역시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관할 12개 산림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 북부지방산림청은 주요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유형,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관리소 기계화 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실습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실습회는 트랙터, 집재기 등 임업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파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산림청은 산림작업 현장의 특성과 위험, 안전사고 발생원인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