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미국 재해예방 기관, 글로벌센터 발족
영국·미국 재해예방 기관, 글로벌센터 발족
  • 권형규
  • 승인 2011.08.10
  • 호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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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의 지도적 역할 기대
영국 산업안전보건협회(IOSH), 미국 안전기술사회(ASSE) 및 산업위생학회(AIHA)가 안전보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글로벌센터 CSHS를 발족했다.

이를 통해 이들 3개 기관은 기업의 안전경영 활성화와 안전보건의식 향상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IOSH, ASSE, AIHA는 전세계에 걸쳐 약 80,000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는 안전보건 대표 기관이다.

영국산업안전보건협회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센터는 안전보건수준을 향상시켜 기업의 인재 유치에 기여하고, 근로자 및 기업자본의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발족됐다”라며 “앞으로 안전보건에 대한 측정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각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적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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