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최종태)가 최근 이태리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제13차 총회에서 2011년~2013년까지 연합을 이끌 이사회의 이사국으로 재선출됐다.
위원회는 지난 2009~2011년도 이사회에 이어 2회 연속 이사국으로 선출됨으로써 국제노사정기구연합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향후 차기 의장국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사국은 향후 2년간 연합의 재정과 행정 등 모든 제반 사항을 결정하고 의장국 및 사무총장을 선출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한다.
참고로 이사회는 2년 마다 신규 구성된다. 이번 이사회는 한국을 포함한 러시아, 스페인, 네널란드 등 총 15개 국가(아프리카5, 중남미2, 아시아3, 유럽5)와 유럽경제사회위원회, 아프리카경제사회위원회연합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노사정위원회는 내년 6월 연합의 차기 총회에서 발표될 ‘환경 관련 보고서’의 총책임 보고자(Rapporteur-General) 국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차기 총회는 UN의 ‘환경·개발컨퍼런스’와 공동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다.
위원회는 지난 2009~2011년도 이사회에 이어 2회 연속 이사국으로 선출됨으로써 국제노사정기구연합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향후 차기 의장국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사국은 향후 2년간 연합의 재정과 행정 등 모든 제반 사항을 결정하고 의장국 및 사무총장을 선출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한다.
참고로 이사회는 2년 마다 신규 구성된다. 이번 이사회는 한국을 포함한 러시아, 스페인, 네널란드 등 총 15개 국가(아프리카5, 중남미2, 아시아3, 유럽5)와 유럽경제사회위원회, 아프리카경제사회위원회연합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노사정위원회는 내년 6월 연합의 차기 총회에서 발표될 ‘환경 관련 보고서’의 총책임 보고자(Rapporteur-General) 국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차기 총회는 UN의 ‘환경·개발컨퍼런스’와 공동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