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우’로 광주하수처리장, 곤지암하수처리장 등 수도권 인근 9개 하수처리장이 침수됐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주민들이 하수관에서 역류한 오폐수의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6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동두천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를 당부하는 모습.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