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실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철퇴
대전시, 부실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철퇴
  • 김성대 기자
  • 승인 2011.08.24
  • 호수 1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등록관리 및 운영실태 일제점검
대전시가 시설물에 대한 부실 안전점검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부터 7일간 관내 안전진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시는 등록된 13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등록 자격조건과 장비의 적정여부 등 22개 항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 결과 위법 행위가 드러난 기관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부과, 이번 기회에 부실진단실태를 뿌리 뽑겠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대전시의 한 관계자는 “도로, 교량, 지하철 등 기반시설물에 대한 부실한 안전진단은 대형사고를 불러와 큰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면서 “부실한 진단을 시행한 기관에는 즉각적인 행정조치를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