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장 폭발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울산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소방본부 측이 안전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소방본부는 울산지역 공장들이 정기보수를 위한 가동정지 기간 이후 공장을 재가동할 때 소방차를 대기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소방차를 배치할 위치나 인력규모 등을 논의하고 있다”라며 “자체 소방대가 있는 업체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에 대해 소방차와 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8월 현재 울산지역 공단에는 1천여개의 업체가 있으며, 이중 소방대를 둔 업체는 56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24곳은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나머지 32곳은 자체 판단에 따라 소방대를 보유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울산지역 공장들이 정기보수를 위한 가동정지 기간 이후 공장을 재가동할 때 소방차를 대기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소방차를 배치할 위치나 인력규모 등을 논의하고 있다”라며 “자체 소방대가 있는 업체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에 대해 소방차와 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8월 현재 울산지역 공단에는 1천여개의 업체가 있으며, 이중 소방대를 둔 업체는 56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24곳은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나머지 32곳은 자체 판단에 따라 소방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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