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철을 맞아 유행성 눈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전국 80개 의료기관의 안과 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눈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의 한 관계자는 “학교 등 단체생활 시설의 경우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교육하고, 만약 증상이 있는 환자가 나타날 경우 조기 진료를 유도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유행성 눈병 예방수칙이다.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을 것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 것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말 것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를 피할 것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 ▲안질환에 걸린 환자는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2차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 치료를 받을 것 ▲공동 시설 관리자는 가급적 공동물품을 끓여 소독할 것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전국 80개 의료기관의 안과 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눈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의 한 관계자는 “학교 등 단체생활 시설의 경우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교육하고, 만약 증상이 있는 환자가 나타날 경우 조기 진료를 유도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유행성 눈병 예방수칙이다.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을 것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 것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말 것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를 피할 것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 ▲안질환에 걸린 환자는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2차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 치료를 받을 것 ▲공동 시설 관리자는 가급적 공동물품을 끓여 소독할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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