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수원 동신초등학교와 원주 영지유치원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소방동요대회에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16개 시ㆍ도의 초등부와 유치부 각 17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동신초 최춘지 지도교사는 “재미있는 동요와 율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접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이런 대회가 더욱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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