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자동차가 벽이나 시설물을 뚫고 추락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권선택 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올해 9월초까지 모두 13건의 주차장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5명에 달했다.
더욱이 사망사고는 대형마트(2명), 백화점(2명), 병원(1명) 등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공공시설물에서 모두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형태를 보면 주차 중에 주차장 시설물 벽체 콘크리트 벽면에 충돌한 후 추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권선택 의원은 라며 “현행 주차장법상 건축물식 주차장의 경우 차량의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규모나 설비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법 개정 전에 설치된 주차장의 경우 추락사고에 대해 속수무책”이라며 “공공시설 주차장에 대한 사고방지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권선택 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올해 9월초까지 모두 13건의 주차장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5명에 달했다.
더욱이 사망사고는 대형마트(2명), 백화점(2명), 병원(1명) 등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공공시설물에서 모두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형태를 보면 주차 중에 주차장 시설물 벽체 콘크리트 벽면에 충돌한 후 추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권선택 의원은 라며 “현행 주차장법상 건축물식 주차장의 경우 차량의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규모나 설비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법 개정 전에 설치된 주차장의 경우 추락사고에 대해 속수무책”이라며 “공공시설 주차장에 대한 사고방지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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