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오후 1시50분경 부산 남구 용당동 대한통운컨테이너터미널에서 선박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트랙터에 타고 있던 근로자 A씨(58)와 B씨(47)가 중경상을 입었다.
현장에 있던 한 근로자는 “컨테이너 선박에 적재돼 있던 빈 컨테이너 5개가 강풍에 부두 쪽에서 작업 중이던 야드트랙터로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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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오후 1시50분경 부산 남구 용당동 대한통운컨테이너터미널에서 선박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트랙터에 타고 있던 근로자 A씨(58)와 B씨(47)가 중경상을 입었다.
현장에 있던 한 근로자는 “컨테이너 선박에 적재돼 있던 빈 컨테이너 5개가 강풍에 부두 쪽에서 작업 중이던 야드트랙터로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