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7명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알선전문업체 커리어는 구직자 2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직자 73.1%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다. 만성피로의 원인(복수응답)으로는 82.1%가 ‘심리적 압박과 불안감’을 꼽았다. 이어 불규칙한 생활습관(46.3%), 운동부족(38.9%), 영양부족(11.6%) 등의 순이었다.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복수응답)은 ‘잠을 규칙적으로 잔다’가 35.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등산과 같은 스포츠·레저 활동을 한다(34.7%), 보충 영양제·보약 등을 먹는다(31.6%), 식생활 습관을 바꾼다(22.1%), 병원을 찾는다(9.5%)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정신적 피로와 신체적 피로의 비교여부에 대해서는 71.6%가 ‘정신적 피로’를 더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21.1%는 ‘비슷하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73.7%는 구직활동을 시작한 후 만성피로 외에도 건강상 변화가 생겼다고 응답했다. 건강 변화에 대한 증상(복수응답)은 ‘우울증’이 62.9%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소화불량(60.7%), 불면증(59.3%), 두통(40.0%), 피부 트러블(32.9%), 탈모(20.0%) 등의 순이었다.
취업알선전문업체 커리어는 구직자 2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직자 73.1%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다. 만성피로의 원인(복수응답)으로는 82.1%가 ‘심리적 압박과 불안감’을 꼽았다. 이어 불규칙한 생활습관(46.3%), 운동부족(38.9%), 영양부족(11.6%) 등의 순이었다.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복수응답)은 ‘잠을 규칙적으로 잔다’가 35.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등산과 같은 스포츠·레저 활동을 한다(34.7%), 보충 영양제·보약 등을 먹는다(31.6%), 식생활 습관을 바꾼다(22.1%), 병원을 찾는다(9.5%)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정신적 피로와 신체적 피로의 비교여부에 대해서는 71.6%가 ‘정신적 피로’를 더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21.1%는 ‘비슷하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73.7%는 구직활동을 시작한 후 만성피로 외에도 건강상 변화가 생겼다고 응답했다. 건강 변화에 대한 증상(복수응답)은 ‘우울증’이 62.9%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소화불량(60.7%), 불면증(59.3%), 두통(40.0%), 피부 트러블(32.9%), 탈모(20.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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