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율 0.6% 감소시키기 방안 논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27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2010년 제1차 소속기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민기 이사장을 비롯한 소속 기관장들은 올해 산업재해율을 0.6%대 중반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이날 자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기관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취지에서 ‘2010년 기관장 성과계약서’를 체결했다.
참고로 올해 초 공단은 2010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과제를 사고성 재해 획기적 감소, 업무상 질병 지속적 저감, 안전문화 선진화추진, 위험간리시스템 확충, 산업안전보건 인프라 선진화, 산재예방조직역량강화 등 6가지로 설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