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에 따른 이직 사유 - 하위직급은 연봉과 발전성, 상위직급은 안정성
직급에 따른 이직 사유 - 하위직급은 연봉과 발전성, 상위직급은 안정성
  • 조성대
  • 승인 2011.10.12
  • 호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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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경력관리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요즘, 직급에 따라 이직을 하는 이유는 각각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직급별 이직사유 1위는 무엇일까?

헤드헌팅 전문기업 H사가 직장인 6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직사유를 직급별로 살펴보면 대리급은 ‘인지도 있는 회사에 다니고 싶어서’가 27%로 가장 많았다. 다 으로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22%), ‘현 직장의 비전이 없어 보여서’(17%),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족 때문에’(11%), ‘조직원들과의 갈등 때문에’(9%), ‘업무발전가능성이 적어 보여서’(8%),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위해서’(6%) 순으로 나타났다.

과·차장급은 ‘업무발전 가능성이 적어 보여서’(21%), ‘현 직장의 비전이 없어 보여서’(19%),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17%), ‘인지도 있는 회사에 다니고 싶어서’(15%),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위해서’(13%),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족 때문에’(8%) 순이었다.

부장급은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위해서’(23%),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19%), ‘현 직장의 비전이 없어 보여서’(16%), ‘조직원들과의 갈등 때문에’(13%),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족 때문에’(12%), ‘업무발전 가능성이 적어 보여서’(9%), ‘인지도 있는 회사에 다니고 싶어서’(6%) 순이었다.

임원급은 ‘현 직장의 비전이 없어 보여서’(25%),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위해서’(23%),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16%), ‘조직원들과의 갈등 때문에’(13%),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족 때문에’(11%), ‘업무발전가능성이 적어 보여서’(7%), ‘인지도 있는 회사에 다니고 싶어서’(5%)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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