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건설현장의 안전성이 강화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7일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은 안전보건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심의·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돼왔다. 구체적으로 건설현장의 위험요인 파악 및 제거, 실천 여부 등이 평가된다.
그동안 산단공은 안전보건 방침 수립, 목표설정, 조직별 역할 교육등을 실시해 왔다. 2009년 산업단지 입주사의 재해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안전보건교육, 기술지도 등에 공동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시스템 구축기간 동안에는 본사와 건설단, 현장간 안전실적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재해예방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석 이사장은 “자율안전관리체제가 정착되면 재해관리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발주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설재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은 안전보건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심의·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돼왔다. 구체적으로 건설현장의 위험요인 파악 및 제거, 실천 여부 등이 평가된다.
그동안 산단공은 안전보건 방침 수립, 목표설정, 조직별 역할 교육등을 실시해 왔다. 2009년 산업단지 입주사의 재해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안전보건교육, 기술지도 등에 공동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시스템 구축기간 동안에는 본사와 건설단, 현장간 안전실적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재해예방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석 이사장은 “자율안전관리체제가 정착되면 재해관리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발주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설재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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