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에 위치한 한 냉각탑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거센 바람과 공장안에 있던 화학물질 때문에 불길은 소방차 23대를 투입하고도 2시간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공장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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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에 위치한 한 냉각탑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거센 바람과 공장안에 있던 화학물질 때문에 불길은 소방차 23대를 투입하고도 2시간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공장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