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CNG 내압용기 검사 국제인증 취득
교통안전공단, CNG 내압용기 검사 국제인증 취득
  • 김성대 기자
  • 승인 2011.10.19
  • 호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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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CNG 내압용기 검사 업무를 위해 선발된 직원 10명이 프랑스 기계산업기술센터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기계산업기술센터인 쓰땅(Cetim社)사는 국제 비파괴 검사 전문교육 기관으로, 공단 검사원들은 지난 9월부터 이론 및 실습 기술교육을 받은 후 과정마다 개인별 평가를 거쳐 내압용기 검사원 인증을 받았다.

검사원 인증을 받은 이들은 오는 11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서울지역 내압용기 재검사업무를 맡게 된다. 공단은 서울시 강동공영차고지와 공단 자체 시설인 노원, 상암자동차검사소에 전용 검사시설 3개소를 구축해 내압용기 재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검사원들이 국제인증을 받는 등 내압용기 재검사와 관련된 업무가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국민 안전을 위해 내압용기 검사가 빈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공단은 지난 7월부터 2005∼2006년에 생산된 CNG버스 4,228대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내압용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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