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결함의 절반 이상이 엔진과 동력전달장치의 이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성능연구소가 최근 3년간 자동차 결함신고센터에 접수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서 나왔다.
이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자동차 결함신고는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09년 1,475건이던 신고건수는 지난해 1,872건으로 27% 증가했다. 더욱이 올해 3분기까지 신고된 건수는 2,723건으로 벌써 지난해보다 45.5% 늘어났다.
이 중 엔진과 동력전달장치에 대한 결함신고가 전체 신고의 50.6%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산차의 경우 결함신고 장치는 동력전달장치(27%), 엔진(24%), 차대 및 차체(11%), 연료장치(9%), 조향장치(7%)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엔진(30%), 제동장치(16%), 동력전달장치(15%), 조향장치(9%), 차대 및 차체(6%) 순이었다.
이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자동차 결함신고는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09년 1,475건이던 신고건수는 지난해 1,872건으로 27% 증가했다. 더욱이 올해 3분기까지 신고된 건수는 2,723건으로 벌써 지난해보다 45.5% 늘어났다.
이 중 엔진과 동력전달장치에 대한 결함신고가 전체 신고의 50.6%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산차의 경우 결함신고 장치는 동력전달장치(27%), 엔진(24%), 차대 및 차체(11%), 연료장치(9%), 조향장치(7%)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엔진(30%), 제동장치(16%), 동력전달장치(15%), 조향장치(9%), 차대 및 차체(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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