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안전운항 관리를 위해 5톤 이상 유선 및 도선에 대해 민·관 중앙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선박안전기술공단, 선급협회, 지자체(교류), 수난구조대(소방) 등 각 분야별 선박 안전관리 전문가 1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5톤 이상 유선 및 도선 70척에 대하여 관리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점검시스템 정상 작동실태 △승객 안전시설(승·하선장 안전난간, 대기실 등) 설치 여부 △인명구조장비 구비 여부 △승무원(선장, 기관장, 인명구조요원) 관리·배치 실태 △정원초과, 음주, 영업시간(구역) 준수 여부 등 승객 안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이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안전점검 결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정상작동 실태가 미흡한 곳에 대해서는 시스템 보완 조치와 더불어 완료가 될 때까지 추적관리할 방침이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곳에 대해서는 위험 정도에 따라 운항금지·시설의 사용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의 경우 유선 및 도선 안전관리 자문단과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쳐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선박안전기술공단, 선급협회, 지자체(교류), 수난구조대(소방) 등 각 분야별 선박 안전관리 전문가 1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5톤 이상 유선 및 도선 70척에 대하여 관리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점검시스템 정상 작동실태 △승객 안전시설(승·하선장 안전난간, 대기실 등) 설치 여부 △인명구조장비 구비 여부 △승무원(선장, 기관장, 인명구조요원) 관리·배치 실태 △정원초과, 음주, 영업시간(구역) 준수 여부 등 승객 안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이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안전점검 결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정상작동 실태가 미흡한 곳에 대해서는 시스템 보완 조치와 더불어 완료가 될 때까지 추적관리할 방침이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곳에 대해서는 위험 정도에 따라 운항금지·시설의 사용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의 경우 유선 및 도선 안전관리 자문단과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쳐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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