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학계 전문가 제주에 모였다
세계적인 학계 전문가 제주에 모였다
  • 임동희 기자
  • 승인 2011.10.26
  • 호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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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아시아 태평양 안전 학술대회 APSS 2011’이 개최됐다.

APSS는 아시아에서 안전분야를 전공하는 학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2년마다 개최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로, 1999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한 이래 그동안 일본, 대만, 중국에서 각각 개최한 바 있다.

19일 개막식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신진규 회장과 엄현택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문기섭 산재예방정책관, 한국안전학회 정재희 회장 등의 주요 인사와 국제 안전관련 학계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했다.

APSS의 주관기관인 (사)한국안전학회의 정재희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각국의 안전관련 정보들을 교환하고, 안전에 대한 각 국가의 기술 및 기법들을 종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여러 국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활성화시켜서 안전관련 학문의 국제화를 도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60편 이상의 안전관련 논문들이 발표됐다. 일본,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 타이완, 인도, 말레이시아, 몽고, 캐나다 등 외국에서 70여편, 국내에서 90여편 정도의 논문 및 자료들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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